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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DAILY

201080114 치맥

WSEONY 2018. 1. 14. 21:26

201080114 치맥


오늘 자면서 악몽을 꿨다

한번도 꿔보지 못했던 종류의 악몽이었다

아직도 생생하다

너무나도 무섭고 소름끼쳤던 악몽에

일어나서 몇분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쉬고

빨래도 하고

집 정리도 하다가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배달앱으로 치킨을 주문했다


홀로 치킨


교촌 치킨


한국 들어와서 처음 먹는 치킨이라

기분이 너무 좋다


이제는 나도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치맥치맥 혼술혼술


안녕 치킨아

충분히 1인1닭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에 남겼다


악몽만 빼면

행복한 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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