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EONY'S DAILY

​20170811 - 모교 어제 갑자기 중학교가 너무 가고 싶어졌다고등학교를 서울로 혼자 오다 보니나는 늘 이곳을 그리워 했던 것 같다항상 중학교를 다녀가면 힐링이 되었고 마음이 평온해졌다놀러가고 싶다고 드린 연락에선생님은 놀러오라고 하시고늘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렸다 선생님과 2시간 가량 긴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마음이 평온해졌다2시간은 나에게 힐링을 선물하여 주었다 선생님들께서는 2학기에 영국을 간다는 말에나보다 더 기뻐해주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아끼시는 영문 책어린왕자를 선물해주셨다정말 영국에 가져가서조금씩 조금씩읽을게요 너무 반겨주셔서 감사해요정말 너무 사랑합니다우리 학교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