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EONY'S DAILY

20171202-Last Saturday 오늘은 런던의 3대 마켓 중에 하나인포토벨로 마켓Portobello Market으로 향했다포토벨로 마켓은영화 노팅힐의 배경지로 굉장히 유명하다 주말이라 그런지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나는 홀로 나들이를 나섰다가득히 펼쳐진 거리에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있다너무 아름답다 지나가는 길에Notting Hill Gift shop이라고 해서들어갔는데그냥 기념품 샵이었다 그렇게 다시 걸어서드디어 도착한 곳은영화속에 나왔었던The Notting Hill Bookshop노팅힐 서점블루 플라크가떡 하니 붙어있다 비록 서점은 작았지만아기자기하고사람도 많았다 관광책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니떡 하니 눈에 보이는Korea 이렇게 포토벨로 마켓을 둘러 보고엽서를 사기 위해사치 갤러리로 향했다사..

20171006 - National Gallery 오늘은 아침 일찍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오늘 수업 중간에쓰레기 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우리는 배웠던 대로Trash Can이라고 했다 하지만 David는 Trash can은 미국 영어라며영국에서는Rubbish bin / Litter로 쓴다고 했다 우리에게미국 영어를 택하든지영국 영어를 택하든지 알아서 하라고 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지난 번보다말하기가 늘었다고 칭찬도 했주셨다!! 오늘 점심은폭립(구운) 감자(튀긴) 감자 셰프 선생님께서접시에 담아주시면서감자 엄청 좋아하나봐?라고 물으셨다그런게 아니라..메인 요리가 아니라서브 요리에서 먹을 건감자 밖에 없어서 그래요..ㅠㅠ 먹고 National Gallery가기 전에지나가다M&M World / Store를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