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EONY'S DAILY

​​20170823 - 베스킨라빈스 오늘은 정말 너무 힘든 날이었다 아침부터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도 피곤해서 계속 졸고 급하게 점심을 먹고 안전교육을 잗기 위해 이동을 했다 안전교육장에 가서 교육을 받으면서도 앉아서 졸고 서서도 졸았다 서서 졸다가 다리가 꺾여서 쪽팔렸다 볼 일을 다 보고 국제학생증을 만들러 보라매 하나은행으로 갔다 기존 카드를 해지하고 국제학생증 카드와 함께 새로 발급 신청했다 저녁시간애 우리 반 마지막 단합으로 다같이 짜장면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 버스가 오지 않았고 너무 막혀서 결국 친구들이 다 먹을즈음에 도착해서 열심히 먹었다 후식으로 다 같이 베스킨라빈스가 쿼터 9,900원 행사를 해서 쿼터를 시켜먹었다 민트 초코칩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뉴욕 치즈 케이크 하나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